삼성

• 백정현은 지난 시즌 6승 5패 5.95의 부진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낮 경기 성적이 좋지 않아 5이닝을 버티는 것이 최우선 목표일 것입니다. 불펜은 개막전에서 실점을 기록했지만 큰 의미를 두기 어렵습니다. 타선은 개막전에서 홈런 2개를포함한 13점을 기록하여 강력한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키움

• 하영민은 지난 시즌 9승 8패 4.37의 성적을 보였으나 삼성 상대에서 부진한 경기가 있었습니다. 낮 경기 성적이 좋지 않아 이번 경기도 불안한 면이 있습니다. 불펜은 로젠버그 강판 이후 2명으로 5이닝을 소화하며 좋은 운영을 보였지만 전준표의 실점으로 신뢰도가 떨어졌습니다. 타선은 중반 이후 결정력이 떨어지고 있으며 1~4번 타선 의존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결론

• 양 팀 선발은 낮 경기에서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지만, 삼성은 타격과 불펜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삼성이 우세한 경기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