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 도리발 주니오르 감독 체제에서 월드컵 예선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5위에 머물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부진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격진에서는 유럽 빅클럽 소속 선수들이 위협적인데, 수비진과 미드필드에서 불안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공격적으로 나설 경우, 수비 불안이 도드라질 위험이 있습니다.

콜롬비아

• 네스토르 로렌소 감독 체제에서 초반 25경기 무패 행진을 했지만, 최근 7경기에서 4패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격진의 비효율성과 수비 집중력 부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후반 막판 집중력 저하가 심각한데, 수비적으로는 공간을 쉽게 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브라질의 공격력을 고려하면, 수비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지 않으면 다실점 패배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