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뉴스

[VCT] 교전력 살아난 T1, 로터스 승리로 킥오프 결승 동점 만들어

작성자 정보

  • 롤뉴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교전력이 살아난 T1이 동점을 만들었다.

9일 서울 마포구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투어' 결승전 2세트 로터스 경기에서 T1이 교전에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인 끝에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1대 1 동점을 만들었다.

DRX의 공격으로 시작된 전반 1라운드 수비에 나선 T1이 스택스의 2킬에 힘입어 승리하며 이전 세트 패배의 기운을 끊었다. 2라운드 T1은 버즈가 먼저 둘을 잡아내며 승기를 이어갔고, 카르페의 활약으로 T1이 3라운드까지 가져갔다.

4라운드 무결점 플레이까지 기록한 T1이 5라운드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이자 이번에는 DRX가 타임아웃을 요청했고, 이어진 6라운드를 승리로 가져가며 이번 세트 첫 라운드를 가져갔지만 T1이 바로 다음 라운드를 승리하며 DRX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스택스에 이어 버즈가 활약한 8라운드 T1이 다시 라운드 연승을 이어갔고, 현민의 활약에 힘입은 DRX가 9라운드에 이어 10라운드까지 가져갔다. 흐름을 탄 DRX가 결국 전반 막판 분전하며 5점까지 획득, 7대 5로 후반이 시작됐다.

후반 첫 라운드인 13라운드 T1이 메테오의 분전으로 라운드 연패를 끊고 승리했다. 14라운드까지 승리한 T1을 상대로 장비에 투자한 DRX가 15라운드를 승리하며 추격했다. T1은 고전 끝에 16라운드를 승리하며 10점 고지에 올랐고 다음 라운드까지 얻어가자 DRX는 타임아웃을 사용했다.

그러나 T1은 카르페의 활약으로 매치포인트에 오른 후 19라운드까지 승리하며 로터스를 가져가며 1대 1 동점을 만들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