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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논란 되고 있는 이승우 제스쳐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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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조샷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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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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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포옛 감독한테 삿대질
콤파뇨가 꽁꽁 묶였고, 측면 돌파도 원활하지 않았다. 후반 11분 이승우 대신 권창훈을 투입했다. 이승우는 교체에 불만을 품고 잔뜩 인상을 찌푸린 채 벤치로 향했다. 포옛 감독에게 삿대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전진우, 강상윤, 김진규, 박재용 카드를 총동원했으나 골은 나오지 않았다.

포옛 감독은 이승우에 관해 “전술적으로 봤을 때 중요하지만, 그 자리에 왼발잡이인 권창훈이 들어갈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 권창훈도 이승우 못지않게 기술이 좋은 선수다. 전술적으로 효과적인 대응이었다”면서, “막판에 박재용을 투입해 콤파뇨와 투톱 형태로 변화를 줬다. 이상적인 시스템이 아니었지만, 득점이 필요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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